경기도에서는 매년 경기도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인식 확산 및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에너지 진단 및 시설개선 원스톱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상반기 (4월~5월)사이 공고가 발표되며 남부/북부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습니다.
25년 지원사업은 5월7일~13일까지 접수를 받았습니다.
선정이 되면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현황을 점검하고 진단해 주고 시설개선이 필요하다면 최대 1천만원 지원금이 나오는 사업으로 콤프레샤뿐 아니라 터보압축기, 원심식 송풍기, 펌프(고효율, 혹은 효율기자재) 등 다양한 지원설비를
지원합니다.
이 사업장은 에너지 사용량의 100%가 전력이며 콤프레샤의 노후화로 인해 전력손실이 큰 업체입니다.
그래서 이번 경기도 원스톱 사업의 도움을 받아 인버터 콤프레샤로 교체하길 원하셨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콤프레샤>
기존에 사용하던 노후된 콤프레샤를 센츄리에어의 인버터 콤프레샤 30마력 모델인 CA30 VSD 모델로 교체하였습니다.
콤프레샤 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절감양을 산출해 보기위해 1시간 이상 사용량을 측정하여 예상 에너지 사용량을 점검해 봅니다.
기존 전력요금 대비 약 37%의 전력비 절감될 것으로 보입니다.